'40세 득남' 황보라, 子 생후 50일 촬영…"나 닮아 스타성 보여" (웤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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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아들의 생후 50일 촬영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2분 24초, 황보라 아들 눈웃음으로 스튜디오 찢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황보라가 등장해 아들 우인 군의 생후 50일 기념촬영 과정을 공개했다.
생후 50일 촬영을 마친 뒤 황보라는 "역시 우리 우인이 연습 많이 시킨 보람이 있고,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스타성이 벌써 보인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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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황보라가 아들의 생후 50일 촬영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2분 24초, 황보라 아들 눈웃음으로 스튜디오 찢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황보라가 등장해 아들 우인 군의 생후 50일 기념촬영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사람들이 보니까 트림 시키는 것도 긴장된다"며 "친하게 지내는 척 좀 해줄 수 있겠냐"고 아들을 달랬다.
이날 현장에는 황보라 절친 개그우먼 김지민도 등장해 황보라 아들을 영접했다.
우인 군을 만난 김지민은 "너무 예쁘다", "언니 배에서 나온 거냐"며 연신 감탄했다.
김지민은 자신의 품에 얌전히 안긴 우인 군을 보며 "순하다. 안 칭얼댄다"고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
"사진보다 예쁘냐"는 황보라의 질문에 질문에 김지민은 "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너무 하얗다"고 말했다.
황보라가 "김지민 씨도 애기 낳으면 제가 이쪽으로 데려오겠습니다"고 하자 김지민은 "죄송한데 결혼부터 할게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후 50일 촬영을 마친 뒤 황보라는 "역시 우리 우인이 연습 많이 시킨 보람이 있고,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스타성이 벌써 보인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 지난 5월 23일 40세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웤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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