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변해버린 ♥오상진에 불만 "처음 꼬실 땐 새벽 5시까지 통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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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향한 폭로(?)에 나섰다.
28일 김소영은 개인 계정에 "놀러와서 또 자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숙면 중인 오상진의 사진을 올렸다.
아내 김소영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깊은 잠에 빠진 오상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소영은 평소 일찍 잠에 드는 오상진을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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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향한 폭로(?)에 나섰다.
28일 김소영은 개인 계정에 "놀러와서 또 자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숙면 중인 오상진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상진은 가족들과 함께 놀러온 와중에 소파에 누워 자고 있다. 아내 김소영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깊은 잠에 빠진 오상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소영은 평소 일찍 잠에 드는 오상진을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토로했다.
그는 오상진과 딸의 모습이 담긴 쇼츠 영상을 공유, "오늘 너무 일찍 잠들어서 마음에 안 드는 상태. 왜 성인이 8시에 자는 건지 모르겠음. 아이 자면 얘기 좀 하려고 했는데 늘 이미 자고 있음. 평일에도 퇴근하면 거의 자고 있음. 대화가 어렵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김소영은 오상진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꼬박꼬박 10~11시에는 들어갔다. 자기가 졸려서 그런 건데 어쩌면 우리 엄마 아빠는 바른 청년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이라고 답했다.
또한 "처음 꼬실 때 새벽 5시까지 통화한 적이 있는데 난 그냥 나처럼 잠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의식의 대화였을듯"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다.
사진=김소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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