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위도 막을 수 없는 축구 꿈나무들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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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힘차가 울린다.
이번 대회에는 호주·스페인 등 5개국 10개 팀을 비롯해 국내 62개 팀 등 총 72개 팀의 국제 및 전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출전했다.
선수 가족까지 포함하면 2천여 명이 서산을 방문한 것이다.
대회 3일째 경기가 열리는 서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는 유소년 선수들의 화이팅 넘치는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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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 서산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중국·태국·호주·스페인 등 6개국 축구 꿈나무의 열전이 펼쳐졌다. |
ⓒ 신영근 |
선수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힘차가 울린다. 서산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중국·태국·호주·스페인 등 6개국 축구 꿈나무의 열전이 펼쳐졌다.
지난 26일부터 서산종합운동장과 서산스포츠파크에서는 서산시체육회와 대전일보가 주최하고 서산시축구협회와 한국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하는 '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호주·스페인 등 5개국 10개 팀을 비롯해 국내 62개 팀 등 총 72개 팀의 국제 및 전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출전했다. 선수 가족까지 포함하면 2천여 명이 서산을 방문한 것이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는 중국·일본·태국 등 3개국 7개 팀이 참가했으나, 올해 대회에는 2개국 3개 팀이 늘어 총 5개국 10개 팀으로 대회 규모가 커졌다.
대회 3일째 경기가 열리는 서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는 유소년 선수들의 화이팅 넘치는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국내 유소년 선수는 물론이고 외국 선수들의 열정은 국가대표선수 못지않았다. 특히, 아이들을 응원하는 선수 가족들의 열정은 국내외 팀을 가릴 것 없이 뜨거웠다.
선수 가족들은 때로 아까운 찬스를 놓쳤을 때는 안타까운 탄식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때는 힘찬 박수를 보내는 등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뛰었다.
서산시는 대회 기간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시는 경기장 안전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관리 등 업무 지원에 나섰다.
특히, 대회 주최 측은 야외 물놀이장을 마련해 선수들을 위해 무더위를 식혀주면서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서산시는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방문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 27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펼치면서 스포츠를 통한 국가 간 우의도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며 대회를 축하했다.
▲ 서산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중국·태국·호주·스페인 등 6개국 축구 꿈나무의 열전이 펼쳐졌다. |
ⓒ 신영근 |
▲ 아이들을 응원하는 선수 가족들의 열정은 국내외 팀을 가릴 것 없이 뜨거웠다. |
ⓒ 신영근 |
▲ 아이들을 응원하는 선수 가족들의 열정은 국내외 팀을 가릴 것 없이 뜨거웠다. 한 외국인 선수 가족이 아이들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
ⓒ 신영근 |
▲ 이번 대회에는 호주·스페인 등 5개국 10개 팀을 비롯해 국내 62개 팀 등 총 72개 팀의 국제 및 전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출전했다. 선수 가족까지 포함하면 2천여 명이 서산을 방문한 것이다. |
ⓒ 신영근 |
▲ 이번 대회에는 호주·스페인 등 5개국 10개 팀을 비롯해 국내 62개 팀 등 총 72개 팀의 국제 및 전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출전했다. 선수 가족까지 포함하면 2천여 명이 서산을 방문한 것이다. |
ⓒ 신영근 |
▲ 서산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중국·태국·호주·스페인 등 6개국 축구 꿈나무의 열전이 펼쳐졌다. |
ⓒ 신영근 |
▲ 대회 주최 측은 야외 물놀이장을 마련해 선수들을 위해 무더위를 식혀주면서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
ⓒ 신영근 |
▲ 이완섭 시장은 지난 27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펼치면서 스포츠를 통한 국가 간 우의도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며 대회를 축하했다. |
ⓒ 이완섭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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