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작가 장터 '2024 대전유스아트페어' 성료
명정삼 2024. 7. 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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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차 대전 유스아트페어 개막식이 26일 개최됐다.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대전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 28일까지 열린 대전유스아트페어는 대전문화재단이 추진한 대전청년작가 장터로 회화, 입체, 디자인, 공예 분야의 청년 작가 23명의 작품 19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전시의회에서는 송대윤 부의장이 개막식에 참가해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대전 지역 청년 작가를 성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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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 예술의 경쟁력, 지역에 자리 잡고 활동하며 대전을 지키는 청년 작가 덕분"
특히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작품 판매도 진행해 10만 원부터 800만 원대 가격으로 수수료 없이 직거래로 운영됐다.
대전시의회에서는 송대윤 부의장이 개막식에 참가해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대전 지역 청년 작가를 성원했다.
송대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국내 미술시장에서 대전이 예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지역에 자리 잡고 활동하며 대전을 지키는 청년 작가 덕분”이라며 “작품 수집의 대중 확산과 생활 속 미술 감상이 일상화되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2024년 제2차 대전 유스아트페어 개막식이 26일 개최됐다.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대전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 28일까지 열린 대전유스아트페어는 대전문화재단이 추진한 대전청년작가 장터로 회화, 입체, 디자인, 공예 분야의 청년 작가 23명의 작품 19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특히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작품 판매도 진행해 10만 원부터 800만 원대 가격으로 수수료 없이 직거래로 운영됐다.
대전시의회에서는 송대윤 부의장이 개막식에 참가해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대전 지역 청년 작가를 성원했다.
송대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국내 미술시장에서 대전이 예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지역에 자리 잡고 활동하며 대전을 지키는 청년 작가 덕분”이라며 “작품 수집의 대중 확산과 생활 속 미술 감상이 일상화되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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