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갑질 배우' 루머 해명…"여러분 추측 빗나갔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이 갑질 루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28일 이지훈은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라며 해명글을 게시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톱배우가 우리 매니저의 싸대기를 때린 적 있다"며 연예계 생활 중 목격한 갑질을 폭로해 화제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박슬기가 지목한 '갑질 배우'가 이지훈이라는 루머가 일파만파 퍼졌고, 이지훈의 개인 계정에는 "박슬기 매니저 해명해주세요", "지금이라도 사과하시길" 등의 부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이지훈은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제 더이상 (박)슬기에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지훈, 유튜브 'A급 장영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