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탁구 파이팅” BTS 뷔가 직접 응원했다…‘성덕’ 된 삐약이 [2024 파리]

김희웅 2024. 7.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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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가 올린 신유빈 응원 글. 사진=뷔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선 탁구 대표팀 신유빈(20·대한항공)을 응원했다.

뷔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유빈이 탁구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을 남겼다.

BTS의 팬으로 알려진 신유빈은 또 한 번 ‘성덕’이 됐다.

3년 전 2020 도쿄 대회 때도 뷔는 신유빈을 공개 응원한 바 있다. 이번에도 신유빈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yonhap photo-0163=""> 공격하는 신유빈과 임종훈 (파리=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16강전에서 한국 임종훈-신유빈이 독일 당치우-니나 미텔함 조를 상대로 스매싱을 하고 있다. 2024.7.27 yatoya@yna.co.kr/2024-07-28 00:12:00/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두 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신유빈은 경쾌한 출발을 알렸다. 27일(한국시간) 열린 혼합복식 16강전에 나선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 조가 16강전에서 독일의 당 치우-니나 미텔함 조를 4-0(12-10, 11-9, 12-10, 11-6)으로 이겼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8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8강에서 루마니아의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 조를 상대한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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