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30일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전체 회의를 열어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 질의를 한다.
긴급 현안 질의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 이번 사태에 따른 피해 현황과 수습 대책 등을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안 질의가 긴급하게 잡혀 출석을 강제할 수 없는 탓에 이들이 현안 질의에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전체 회의를 열어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 질의를 한다.
긴급 현안 질의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 이번 사태에 따른 피해 현황과 수습 대책 등을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는 티몬·위메프 모회사 큐텐그룹의 오너인 구영배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출석하도록 추진 중이다.
다만 현안 질의가 긴급하게 잡혀 출석을 강제할 수 없는 탓에 이들이 현안 질의에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