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굶어서 살 빼면 폭식+요요 최고, 탈모도 심각" 경고

김예나 기자 2024. 7. 28.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미자가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자는 지난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자에게 한 누리꾼이 "굶은 건 무슨 정신으로 버틴 거냐. 나도 그 정신 이어받고 싶다"라고 물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미자가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자는 지난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자에게 한 누리꾼이 "굶은 건 무슨 정신으로 버틴 거냐. 나도 그 정신 이어받고 싶다"라고 물었다. 

이에 미자는 "절대 굶어서 빼지마라 생리도 2년 넘게 안 했고 머리 다 빠지고 길에서 쓰러졌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것은 굶어서 빼면 원래보다 훨씬 더 많이 찐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굶어서 뺀 것도 존경스럽다 굶고 싶은데 왜 이렇게 나는 나약한지 내가 싫다"라는 메시지에는 "굶어서 한 번 빼 봐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 최고의 폭식과 요요가 찾아올 거다. 결과적으로 빼기 전보다 훨씬 더 찐 상태"라고 경고하기도.

덧붙여 "탈모는 심각하고 길에서 쓰러지고 생리도 안 하고 몸은 살 잘 찌는 상태가 되고 건강만 더 망가진 상태"라며 직접 경험한 부작용을 강조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