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K리그 올스타vs토트넘’ 경기서 K리그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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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이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K리그 올스타(팀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그룹장은 "실제 축구와 연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축구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3년 연속 팀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며 "유명 해외축구 클럽과 함께하는 팀 K리그 친선 경기뿐만 아니라 'FC 온라인', 'FC 모바일'이 함께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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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이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K리그 올스타(팀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8일 넥슨에 따르면 경기 당일 팀 K리그 공식 후원과 함께 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명을 새겨 공개한다. 또한 팀 K리그 선수들이 득점 후 빅맨 세리머니, 팀 승리, 코너킥 획득, 패스 10회 이상 기록 등 경기 중 4가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에는 영상을 통해 특별 게스트 미션이 공개된다. 다음 달 2일 미션 달성에 따라 보상으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경기 당일 접속만해도 보상이 지급되는 ‘매치 기념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 팀 K리그는 K리그 구단에서 선발한 22명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승우, 주민규, 양민혁 등 K리그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손흥민, 티모 베르너, 데얀 클루셉스키 등 주전 멤버가 대거 출전한다.
넥슨은 다음 달 8월 3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 간 친선경기에도 토트넘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 쿠폰명을 공개한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그룹장은 “실제 축구와 연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축구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3년 연속 팀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며 “유명 해외축구 클럽과 함께하는 팀 K리그 친선 경기뿐만 아니라 ‘FC 온라인’, ‘FC 모바일’이 함께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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