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상욱 파리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 선물
명정삼 2024. 7. 28.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소속 오상욱 선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금빛 찌르기를 보여준 오상욱 선수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 선수에게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으면 대전시가 새로 지으려는 펜싱체육관은 '오상욱 체육관'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개인 네트워크를 통해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장우 시장 "대전시가 새로 지으려는 페싱체육관은 '오상욱 체육관'으로 약속"
대전시 소속 오상욱 선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오상욱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 선수와의 경기를 15-1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금빛 찌르기를 보여준 오상욱 선수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 선수에게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으면 대전시가 새로 지으려는 펜싱체육관은 '오상욱 체육관'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개인 네트워크를 통해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대전광역시청 소속 박상원 선수께도 고생 많으셨다"고 전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대전시 소속 오상욱 선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오상욱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튀니지 파레스 페르자니 선수와의 경기를 15-1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금빛 찌르기를 보여준 오상욱 선수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 선수에게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으면 대전시가 새로 지으려는 펜싱체육관은 '오상욱 체육관'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개인 네트워크를 통해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대전광역시청 소속 박상원 선수께도 고생 많으셨다"고 전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서초역에 모인 지지자들 [쿡 정치포토]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