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농촌 발전 위한 카드공익기금 3억5000만원 전달

황현욱 2024. 7. 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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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지난 25일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억5000만원의 카드공익기금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윤성훈 농협카드 사장은 "카드공익기금 전달을 통해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농업인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닿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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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지준섭(왼쪽에서 세 번째) 농협중앙회 부회장, 윤성훈(왼쪽에서 첫 번째) NH농협카드 사장, 이동근(오른쪽 첫 번째)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 본부 본부장, 정영일(왼쪽에서 두 번째) 도농상생국민운동 본부 대표가 카드공익기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25일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억5000만원의 카드공익기금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된 기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를 포함한 4종의 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됐다. 카드공익기금은 ▲농촌 지역 및 농업인에 대한 물품 지원 ▲농업인을 위한 자원봉사·재능기부 활동 ▲소외계층 아동 도서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성훈 농협카드 사장은 "카드공익기금 전달을 통해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농업인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닿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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