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야구단 직원이 쓴 소설, '18번 구경남' 출간

최원영 기자 2024. 7. 2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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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단 프런트 직원인 채강D(필명)가 소설 '18번 구경남'을 펴냈다.

소설 '18번 구경남'은 프로야구 선수 구경남이 과거인 1982년으로 불시착해 슈퍼스타즈에 입단하며 벌어지는 일을 철학적으로 그린 책이다.

소설에는 박철순 등 올드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도 등장한다.

채강D는 프로야구단 프런트로 일하며 2021년 '무진시 야구장 사람들'을 선보였고, 2023년 SF 앤솔러지 '매니페스토'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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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18번 구경남이 출간됐다. 네오북스 제공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현직 프로야구단 프런트 직원인 채강D(필명)가 소설 '18번 구경남'을 펴냈다.

소설 '18번 구경남'은 프로야구 선수 구경남이 과거인 1982년으로 불시착해 슈퍼스타즈에 입단하며 벌어지는 일을 철학적으로 그린 책이다.

소설에는 박철순 등 올드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도 등장한다.

채강D는 프로야구단 프런트로 일하며 2021년 '무진시 야구장 사람들'을 선보였고, 2023년 SF 앤솔러지 '매니페스토'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새로운 야구 소설을 썼다. 출판사는 네오북스이며 분량은 364쪽이다.

사진=네오북스​​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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