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로 어서 오시개” 반려동물 동반 팸투어
최일생 2024. 7. 27.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 1호 반려동물 동반 팸투어를 실시했다.
투어를 함께한 한 참가자는 "평소 거제시를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거제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다녀볼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 거제시가 대표적인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 1호 반려동물 동반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관광 소비층의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거제시에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동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범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투어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관광 소비층의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거제시에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동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범적으로 추진됐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펫팸족’을 대상으로 한 펫투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전국 지자체가 펫투어와 연계한 펫코노미 시너지 창출을 위해 여행상품 출시, 인프라 조성 등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추세다.
투어기간 중 참가자들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반려견과 함께 해수욕을 할 수 있는 명사해수욕장을 포함해 학동 파노라마케이블카, 매미성, 요트체험 등 거제시 천혜의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투어를 함께한 한 참가자는 “평소 거제시를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거제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다녀볼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 거제시가 대표적인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향후 참가자 의견 수렴 및 여행업체와 개선과제 논의를 거쳐 거제시의 반려동물 연계 관광지-맛집 투어상품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11일 펫츠고트래블, ㈜웰리브 웰리브투어 측과 거제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野 주도 법사위 통과…14일 본회의 표결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법적 정원이라도 지켜달라”…매년 ‘과밀학급’ 특수교사의 현실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
- “4명이 뷔페 가면 80만원”…연말 앞두고 특급호텔 가격 줄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