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누구니?"…장원영x장다아 투샷 기대↑, 부모님 반응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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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장원영과, 그의 친언니인 배우 장다아가 똑닮은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어 연일 화제다.
장원영 친언니로 주목받았던 점에 부담감도 있었을 터, 이에 대해 장다아는 "제 스스로가 연기에 대한 꿈이 너무 크게 확고하게 있었고 그 꿈을 이루게 되었기때문에 부가적인 부분에 대해서 크게 흔들리거나 신경 쓰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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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과, 그의 친언니인 배우 장다아가 똑닮은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어 연일 화제다. 이에 이들의 투 샷을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5일 장원영은 ""Cheek,lip and skin"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원영은 슬림핏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끝이 안보이는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애교 섞인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인형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같은날 장다아 또한 화보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찰랑찰랑"이라는 글과 함께 장원영과 닮은 듯 다른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장다아는 양 손을 볼에 갖다대며 애교섞인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손하트 포즈도 취하며 아이돌미를 뽐내 팬들은 "원영이랑 너무 닮았다", "두분 투샷도 언젠가 볼 수 있겠죠?", "우월한 DNA", "입매랑 기럭지가 제일 닮았다", "최고",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다아는 지난 3월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 종영 인터뷰에서 친동생 장원영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원영 친언니로 주목받았던 점에 부담감도 있었을 터, 이에 대해 장다아는 "제 스스로가 연기에 대한 꿈이 너무 크게 확고하게 있었고 그 꿈을 이루게 되었기때문에 부가적인 부분에 대해서 크게 흔들리거나 신경 쓰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원영 친언니' 수식어에 대해서는 "데뷔작인데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이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픈이 되어있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장원영 친언니'로 먼저 알려지는 걸 원치 않았었다고. "처음부터 그 부분을 원했던 걸 아니기 때문에"라며 배우로서 인정받고 싶다며 열정을 보이기도.
특히 장원영과 외모가 많이 닮았다는 반응에 대해서는 "그렇게 닮았는지 잘 모르겠더라. 닮았다고 생각은 딱히 없었는데. 오픈되면서 그런 말들이 있어서 처음 보셨을 때는 닮은 부분이 있나 생각했다. 동생의 생각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동생 장원영은 아이돌로, 언니인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하면서 연예계 동료가 된 것에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서는 "부모님께서는 연기에 관심이 있어 했던 걸 알고 계셨다. 졸업하고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을때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셨다. 첫 작품이 오픈되었을 때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님께서도 자녀 둘이 연예계 쪽에 뜻이 있다 보니까 신기하면 신기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좋아하는 분야가 비슷하다 보니 만족하고 좋아하고 계신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언급에 대해 특별히 언급을 하지 않고 있고, 투 샷 또한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2021년 아이브로 재데뷔했다. 장다아는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으로 본격 배우 데뷔했다.
사진=장원영, 장다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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