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서 물놀이하다 그만…대학생 2명 심정지
이휘경 2024. 7.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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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 54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의 한 계곡에서 20대 남성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친구 2명이 사라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오후 6시 5분께 현장에 출동, 30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119 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에 빠진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인천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하러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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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27일 오후 5시 54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의 한 계곡에서 20대 남성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친구 2명이 사라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오후 6시 5분께 현장에 출동, 30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119 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에 빠진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인천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하러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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