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子 연우, 시력 어떻길래…"큰일, 엄마아빠도 안 쓰는데"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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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시력이 나빠진 아들 연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도경완은 아들 연우에게 "안경을 원래 쓰는데 왜 맞출려고 하냐"라고 물었고 연우는 "이게 좀 삐뚤어져서"라고 답했다.
다행히 하영이의 시력은 문제가 없었고 도경완은 연우에게 "너 이 안경 쓰니까 똘똘해 보인다. 잃어버리지 말고 잘 써"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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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시력이 나빠진 아들 연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44회] 큰~~일 입니다아~ 엄마 아빠도 안쓰는 안경을...??!?! ㅠㅠㅠ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도경완과 장윤정은 자녀의 안경을 새로 맞추기 위해 안경점으로 향했다.
도경완은 아들 연우에게 "안경을 원래 쓰는데 왜 맞출려고 하냐"라고 물었고 연우는 "이게 좀 삐뚤어져서"라고 답했다.
딸 하영이 옆에서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도경완은 "아가씨. 떠들지 말고 오빠한테 뭐가 잘 어울리는지 골라줘"라며 타박했다.
이어 연우는 장윤정에게 다가가 "엄마는 눈 잘 보여?"라며 장윤정의 눈을 뒤집었고 도경완은 "지구상에 저 눈꺼풀을 맘대로 할 수 있는 건 너밖에 없을 거다"라며 웃었다.
안경에 관심을 보이는 하영이를 위해 도경완은 직원을 통해 "이렇게 어린애도 시력 검사가 가능할까"라고 물었고 이어 "너도 한 번 검사해 볼래?"라며 시력 검사실로 향했다.
다행히 하영이의 시력은 문제가 없었고 도경완은 연우에게 "너 이 안경 쓰니까 똘똘해 보인다. 잃어버리지 말고 잘 써"라고 당부했다.
사진 = 도장TV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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