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편 고우림, ‘6.25 유엔 참전의 날 기념식’ 깜짝 등장

장주연 2024. 7. 27. 16: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이자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고우림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가창했다.

‘함께, 모두의 미래’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19개국 유엔참전용사들과 유가족을 비롯해 6‧25참전 유공자,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우림은 육군 군악대원 자격으로 자리해 동료 병사들과 특별 무대를 꾸몄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김연아와 결혼, 이듬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그는 오는 2025년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