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한국X파리 빛낸 부부…깜짝 근황 [엑's 이슈]

오승현 기자 2024. 7. 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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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27일,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육군 군악대 복무 중인 고우림이 '6·25 전쟁 유엔(UN)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무대에 올랐다.

고우림은 지난 10일 대한민국 병무청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고우림은 군악병 지원 계기로 "내 전공을 살린 복무를 위해서다"라며 주특기를 노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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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27일,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육군 군악대 복무 중인 고우림이 '6·25 전쟁 유엔(UN)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무대에 올랐다. 

제복이 어울리는 고우림은 변함없는 단단한 저음이 돋보이는 가창으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고우림의 팬들은 "무대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다", "늠름해졌다", "삼일절 기념식 때도 반가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고우림은 지난 10일 대한민국 병무청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고우림은 군악병 지원 계기로 "내 전공을 살린 복무를 위해서다"라며 주특기를 노래로 꼽았다. 

이어 그는 휴가를 받으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 "집 냄새 맡으며 편안히 반주를 하고 싶다"고 답하기도.

군악병에게 가장 중요한 자세로 "완벽한 군 행사 준비"라고 이야기한 고우림은 남은 군 생활 동안 "노래 개발, 음악 발전, 미래 계획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3월 1일 진행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도 국방부 군악대대 성악병 신분으로 애국가를 제창한 바 있다. 

최근 김연아 또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근황을 게재해 화제된 바 있다. 

김연아는 "안녀엉"이라는 글과 함께 에펠탑이 보이는 배경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의 근황에 "올림픽하면 김연아지", "파리에 피겨 여왕 떴다", "한국 빛내는 국위선양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고우림은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면서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포레스텔라를 결성하며 활동했다.

지난 2018년 피겨 스케이트 선수 출신 김연아와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그는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연아, 고우림, KBS 1TV, SBS, 대한민국 병무청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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