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학창시절 나대는 스타일…상대가 좋아한다고 착각” (핑계고)
장주연 2024. 7. 27. 09:49
배우 임지연이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인연은 핑계고’란 제목으로 52회 에피소드가 중계됐다. 게스트로는 영화 ‘리볼버’ 개봉을 앞둔 배우 전도연과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학창 시절에 인기가 많았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저는 좀 나대는 스타일이었다. 인기가 많지 않았지만 인기가 많고 싶어 하는 스타일이었다. 인기를 갈구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혹시 ‘너 나 좋아해?’ 이런 스타일이냐”고 묻자 임지연은 “맞다”며 “‘쟤가 나 좋아하는 거 같아’라고 이야기하고 다니고 그런 쪽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 7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인연은 핑계고’란 제목으로 52회 에피소드가 중계됐다. 게스트로는 영화 ‘리볼버’ 개봉을 앞둔 배우 전도연과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학창 시절에 인기가 많았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저는 좀 나대는 스타일이었다. 인기가 많지 않았지만 인기가 많고 싶어 하는 스타일이었다. 인기를 갈구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혹시 ‘너 나 좋아해?’ 이런 스타일이냐”고 묻자 임지연은 “맞다”며 “‘쟤가 나 좋아하는 거 같아’라고 이야기하고 다니고 그런 쪽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 7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24 파리] 눈부셨던 개막식, 미흡 행정에는 눈살…한국을 ‘북한’으로 부르다니 - 일간스포츠
- 람, LIV 골프 영국 대회 1R 단독 선두…이적 후 최저 타수 - 일간스포츠
- [왓IS] ‘성희롱 논란’ 정가은 “연극 한 장면…언행 조심하겠다” - 일간스포츠
- ‘두유 노우 Yang?’ 포스테코글루 “K리그 잘 알지만, 손흥민만큼은 아니지” - 일간스포츠
- 베이비몬스터, 공식 팬덤명 ‘몬스티즈’ 확정…자체 콘텐츠 론칭 - 일간스포츠
- [2024 파리] 폭우 속 야외 개회식...화려함 속 산만했던 파리 올림픽-오륜기 거꾸로, 한국은 북한
- “2차 가해 우려”…’쯔양 협박·갈취’ 구제역‧전국진, 결국 구속 [종합] - 일간스포츠
- [TVis] 정유미 “C사 오픈런 같아”…인파에 경찰 출동까지 (‘서진이네2’) - 일간스포츠
- [TVis] 김재중 “뱀 문양 식탁, 韓서 지드래곤과 나만 보유” (‘편스토랑’) - 일간스포츠
- 김우민·황선우 등 계영 대표팀, 선수촌 나와 ‘호텔 생활’…에어컨 없는 버스 악몽 끝낸다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