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투어패스' 들고 휴가 떠나는 김동연…7월29~31일

이영규 2024. 7. 27.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난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저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단돈 만 원대로 경기도 곳곳을 24시간 여행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다음 주 휴가를 위해 삼일 치를 샀다"며 도민들에게 휴가 보고했다.

김 지사는 이번 휴가 중 '경기투어패스'를 이용해 경기북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과 사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난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저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단돈 만 원대로 경기도 곳곳을 24시간 여행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다음 주 휴가를 위해 삼일 치를 샀다"며 도민들에게 휴가 보고했다.

이어 "(이달) 31일까지 구매하시면 여름방학 특가로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며 "경기도 여행, 어디로 가볼까요? 추천받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번 휴가 중 ‘경기투어패스’를 이용해 경기북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달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등 도내 69개 인기 관광지와 16개 카페·디저트 점포를 일정 기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경기투어패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8월 처음 출시돼 4개월간 2만4000매 이상 팔렸으며 올해 24시간권(1만9900원), 48시간권(2만5900원), 72시간권(3만5900원)으로 확대 출시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