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제33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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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제철음악 맛보기'(왼쪽)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사단법인 서울나눔뮤직그룹의 자선음악회 '제33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오른쪽)가 8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음악감독 배재영이 이끄는 서울나눔뮤직그룹은 클래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음악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플롯 오케스트라 '사랑의 플롯 콰이어'를 1992년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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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제철음악 맛보기’(왼쪽)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엠 오케스트라는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은(동의대 콘서바토리 외래교수 겸 ㈜뉴아트오더 대표)과 기획 담당인 비올리스트 이지영(엠앤엠 콘서트 대표)이 이끄는 오케스트라다. 오케스트라의 이름인 엠(M)은 중용을 뜻하는 ‘Middle way’에서 따왔다. 단원의 연령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과 함께 음악을 통해 건강하게 소통하며 상호작용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창단연주회는 색소포니스트 한기원(트리오 라움 단원 겸 조아 색소폰 콰르텟 대표)의 지휘로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여름’ 등 계절을 드러내는 곡들을 주로 연주한다. 문의 엠앤엠 콘서트(010-3236-8830)
사단법인 서울나눔뮤직그룹의 자선음악회 ‘제33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오른쪽)가 8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음악감독 배재영이 이끄는 서울나눔뮤직그룹은 클래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음악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플롯 오케스트라 ‘사랑의 플롯 콰이어’를 1992년 창단됐다. 사랑의 플룻 콰이어는 매년 ‘사랑의 플롯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자선음악회를 열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공연에 초대하는 한편 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왔다.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이번 콘서트는 사랑의 플룻 콰이어와 함께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 음대생 앙상블 ‘작은 신의 아이들’이 출연한다. 이철호가 지휘를 맡고 호르니스트 이석준이 함께한다. 문의 리드예술기획(02-518-9792)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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