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40대 맞아? 넘치는 매력…이효리 "제니인줄"

윤현지 기자 2024. 7. 2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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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을 칭찬했다.

이효리는 댓글로 "어맛! 첫 사진 제닌줄"이라고 달았고, 윤혜진은 "미쳔나봐(미쳤나봐) 얘"라고 대응했다.

지난 5월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효리와 '절친'이라는 소개에서 "절친이라고 말하기에는 솔직히 안 지 얼마 안 됐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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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을 칭찬했다.

최근 윤혜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룩북 사진을 올렸다. 그는 40대의 나이에도 늘씬한 몸메와 넘치는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댓글로 "어맛! 첫 사진 제닌줄"이라고 달았고, 윤혜진은 "미쳔나봐(미쳤나봐) 얘"라고 대응했다.

지난 5월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효리와 '절친'이라는 소개에서 "절친이라고 말하기에는 솔직히 안 지 얼마 안 됐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하기도 했다.

또한 윤혜진은 친해지기 전 이효리가 먼저 SNS 메시지를 보내 적이 있다고 공개하며 당시 스팸 메시지인 줄 알았다고 일화를 공개하기도 한 바, 서스럼 없이 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발레리나 출신으로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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