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뭘 입어도 '배우 포스'…母·언니와 가족여행

김수아 기자 2024. 7.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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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엄마, 언니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공유했다.

25일 엄지원은 개인 채널에 "올해 모녀여행은 일본 토마무예요. 홋카이도는 겨울에 제가 더 사랑하지만 용평의 여름도 사랑하기에 이곳 여름을 기대해보며 도착"이라는 문구로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속 엄지원은 가족들과 여유롭게 걷고 있으며, 가벼운 옷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26일에 엄지원은 엄마, 언니와 처음으로 방문한 일본 골프장에서의 하루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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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엄지원이 엄마, 언니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공유했다.

25일 엄지원은 개인 채널에 "올해 모녀여행은 일본 토마무예요. 홋카이도는 겨울에 제가 더 사랑하지만 용평의 여름도 사랑하기에 이곳 여름을 기대해보며 도착"이라는 문구로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그는 "올해는 여름방학 중인 조카도 동행했어요. 즐거운 여행하고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엄지원은 가족들과 여유롭게 걷고 있으며, 가벼운 옷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26일에 엄지원은 엄마, 언니와 처음으로 방문한 일본 골프장에서의 하루도 공개했다.

그는 "여름 홋카이도 날이 너무 좋아요. 라운딩하다 사슴도 산토끼도 만나고 즐거웠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골프장에서의 엄지원은 전날과 다르게 모자와 원피스를 모두 하늘색으로 맞춰 입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길", "너무 예쁘고 멋지다", "이런 딸이 있으면 좋겠다",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7년생인 엄지원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가제)을 선택했다. 

사진 = 엄지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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