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5만건…'예상 하회'
뉴욕=권해영 2024. 7. 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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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7월14~2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23만7000건)와 직전 주 수정치(24만5000건)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7~13일 주간 185만1000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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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실업수당 청구도 예상 밑돌아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7월14~2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23만7000건)와 직전 주 수정치(24만5000건)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7~13일 주간 185만1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186만건)와 직전 주 수정치(186만건) 모두 밑돌았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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