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절친 조세호 결혼? 공허함 느껴…前여친 된 기분" (현무카세)

박세현 기자 2024. 7. 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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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가 조세호의 총각 샤워를 준비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는 조세호,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오늘의 예약 친구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10월 9세 연하 연인과 결혼하는 조세호의 총각 샤워가 진행됐다.

이날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는 풍선을 불고 포스터를 붙이며 총각 샤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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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남창희가 조세호의 총각 샤워를 준비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는 조세호,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오늘의 예약 친구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10월 9세 연하 연인과 결혼하는 조세호의 총각 샤워가 진행됐다. 

이날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는 풍선을 불고 포스터를 붙이며 총각 샤워를 준비했다.

남창희를 지켜보던 김지석은 "창희는 왜 이렇게 안 즐거워 보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애써 "아주 즐겁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남창희는 "좀 공허하다. 그런 느낌이 있다"고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전현무는 "사실상 전 여친이다. 거의 공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창희는 "약간 그런 느낌이다 지금"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사진=ENA '현무카세'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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