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새 작품 하고 싶어… 악역도 잘할 것” (‘최화정이에요’)
이수진 2024. 7. 25. 20:23
방송인 최화정이 악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솔직하게 다 말하는 최화정 소문과 진실 (남자친구,재산,몸매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유튜브 구독자 50만 기념으로 Q&A를 진행했다.
한 구독자가 “배우 최화정도 너무 좋은데 새 작품 언제 들어가냐”고 묻자 최화정은 “너무 뻔한 역할 아니고 재밌고 제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이면 언제든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코미디 같은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악역도 만약에 해볼 수 있으면 해보고 싶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악역)은 한 번도 안해봤냐”고 묻자 최화정은 “악역은 안 해봤다. 나한테 악역을 주겠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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