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제수씨 황보라 '클락션' 챌린지에…"왜 그러는 거야" 질색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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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와 하정우가 유쾌한 가족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5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짱구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황보라는 (여자)아이들의 '클락션' 노래에 맞춰 옆으로 종종종 걸음으로 가면서 손을 왔다갔다하는 일명 '짱구춤'을 추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차현우(김영훈)와 결혼해 지난 5월 40세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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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보라와 하정우가 유쾌한 가족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5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짱구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황보라는 (여자)아이들의 '클락션' 노래에 맞춰 옆으로 종종종 걸음으로 가면서 손을 왔다갔다하는 일명 '짱구춤'을 추고 있다. 황보라는 자신만의 끼를 마구 발산하며 해맑은 미소로 챌린지를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에는 곡명에 맞춰 클락션을 울리는 듯한 포즈로 카리스마를 방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머리카락도 춤 추는 보라 언니", "이제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하시는 건가요" 등 반응을 전했다. 이 가운데 하정우는 제수씨인 황보라를 향해 왜 그러는 거야?"라며 현실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차현우(김영훈)와 결혼해 지난 5월 40세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황보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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