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초록 비키니 입고 Y2K 느낌 물씬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루 쿠마가이는 개인 계정에 딸기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본인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 쿠마가이는 바다를 배경 앞에서 딸기 패턴 두건과 초록 비키니 탑으로 꾸민 모습이다. 그녀의 스타일링에서 Y2K 느낌이 물씬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모자 너무 예쁘다", "너무 매력적이에요. 다니엘 헤니가 반한 이유", "생일 축하했어요", "내면과 외면 모두 아름다움"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2001년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도망자 Plan.B', '하와이 파이브 오', '크리미널 마인드' 등의 드라마와 '마이 파더', '엑스맨 탄생: 울버린',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14살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루 쿠마가이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