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대퇴부 괴사' 고백 후 정성가득 ♥이수근 내조…"후다닥 도시락"

박서영 기자 2024. 7.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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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내조에 나섰다.

25일 박지연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아형 녹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박지연은 "대기실에서 챙겨드시라고 후다닥 도시락! 오늘 김밥 엄지척하고 가심.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팅"이라며 남편 이수근을 응원했다.

박지연이 공개한 사진 속 이수근은 아내가 해준 김밥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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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내조에 나섰다. 

25일 박지연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아형 녹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박지연은 "대기실에서 챙겨드시라고 후다닥 도시락! 오늘 김밥 엄지척하고 가심.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팅"이라며 남편 이수근을 응원했다. 

박지연이 공개한 사진 속 이수근은 아내가 해준 김밥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의 행복한 표정이 둘의 애틋한 사이를 짐작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 받으신 이수근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용",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대단하세요. 최고예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날씨도 더운데.. 정성 가득이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개인 채널을 통해 인공관절 수술을 고백했다. 그는 11년 전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을 받아, 양쪽이 인공관절이라고 밝혔다.

사진 = 박지연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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