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초등학생 든든한끼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방학기간 동안 초등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중식을 제공하는 '초등학생 든든한끼'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생 든든한끼 사업은 나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3곳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8월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돌봄 여건 개선, 지역농산물 소비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방학기간 동안 초등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중식을 제공하는 '초등학생 든든한끼'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생 든든한끼 사업은 나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3곳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8월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돌봄 여건 개선, 지역농산물 소비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공사와 전남개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협력해 진행했으며, 올해도 세 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추진한다.
서선희 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의 돌봄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며 “공사는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대표·원내대표 의사 다를 땐 원내가 우선?…김종인 "웃기는 얘기"
- '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300만원 구형…"금액 관계없이 중한 범죄'
- 한동훈, 당대표 비서실장에 '친한계' 박정하 기용
- 한동훈 "野, 분열 기대하며 전대 직후 특검법 상정…착각 말라"
- "기 꺾겠다"며 한 살 아기 멀티탭 전선줄로 무차별 폭행…결국 사망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특검 부결, 특감관 추천' 이끈 한동훈…'대야 압박 승부수' 득실은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143.2이닝 1피홈런?' 모이넬로 넘으니 끝판왕 다카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