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B2B 비중 올 상반기 기준 35% 달성"

조인영 2024. 7.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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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B2B 사업 통해서 수익성 측면에서 의미있는 기여하고 있다. 작년 미래 비전 발표 통해 2030년까지 회사 매출액 규모 100조원 수준 늘리겠다고 했다. 이중 B2B 비중은 40% 확대하겠다고 했는데 올 상반기 현재 B2B 비중은 35% 수준이다. 기존 목표 초과하는 성과 달성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번째는 차량용 부품 사업 경우 전기차 일시적 성장 정체에도 고부가 솔루션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유럽 아시아 등 신규 고객 파이프 라인 확대로 수주잔고 성장 지속하고 있다. HVAC 사업은 선진 시장 중심으로 에너지 규제 친환경 정책 등으로 히트 펌프 기반 고효율 에어솔루션 빠른 성장 전망한다.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전망하는 데 자사의 고효율 제품 활용한 선진 시장 수주 확보 추진중이다. 마지막으로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전기차 충전은 제품 경쟁력 보강으로 전반적인 B2B 사업 강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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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B2B 사업 통해서 수익성 측면에서 의미있는 기여하고 있다. 작년 미래 비전 발표 통해 2030년까지 회사 매출액 규모 100조원 수준 늘리겠다고 했다. 이중 B2B 비중은 40% 확대하겠다고 했는데 올 상반기 현재 B2B 비중은 35% 수준이다. 기존 목표 초과하는 성과 달성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번째는 차량용 부품 사업 경우 전기차 일시적 성장 정체에도 고부가 솔루션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유럽 아시아 등 신규 고객 파이프 라인 확대로 수주잔고 성장 지속하고 있다. HVAC 사업은 선진 시장 중심으로 에너지 규제 친환경 정책 등으로 히트 펌프 기반 고효율 에어솔루션 빠른 성장 전망한다.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전망하는 데 자사의 고효율 제품 활용한 선진 시장 수주 확보 추진중이다. 마지막으로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전기차 충전은 제품 경쟁력 보강으로 전반적인 B2B 사업 강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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