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전장 수주잔고 연말 100조원 유지 전망"
조인영 2024. 7. 25. 16:35
LG전자는 25일 2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전기차 수요 성장률 둔화됐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성장 기조 유지할 것으로 보고 OEM별 전략에 따른 신규 프로그램 대응 및 신규 수주 활동 이어지고 있어 연말 100조원 이상 수주잔고 유지할 것으로 본다. 인포테인먼트 제품이 잔고 규모의 50% 중반, 전기차 부품 30% 초반, 차량용 램프가 10% 중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대표·원내대표 의사 다를 땐 원내가 우선?…김종인 "웃기는 얘기"
- '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300만원 구형…"금액 관계없이 중한 범죄'
- 한동훈, 당대표 비서실장에 '친한계' 박정하 기용
- 한동훈 "野, 분열 기대하며 전대 직후 특검법 상정…착각 말라"
- "기 꺾겠다"며 한 살 아기 멀티탭 전선줄로 무차별 폭행…결국 사망
- 국민의힘 "이재명 개인 재판에 친명 조직 총동원…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다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