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위메프서 구매한 기프티콘 정상 사용 가능

이나영 2024. 7.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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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위메프에서 판매한 기프티콘 중 소비자 미사용 분에 대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판매자명이 기프티콘으로 기재된 상품은 위메프에서 구매했더라도 기한 내에 정해진 제휴처에서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정했다"며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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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1번가는 위메프에서 판매한 기프티콘 중 소비자 미사용 분에 대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는 요기요, 배달의민족, 신세계 등과 계약을 맺고 해당 업체 기프트콘을 발행해 위메프에서 판매했다. 미사용 기프티콘 규모는 약 10억원 정도다.

이로써 판매자명이 기프티콘으로 기재된 상품은 위메프에서 구매했더라도 기한 내에 정해진 제휴처에서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정했다"며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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