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소셜미션 기업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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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전문 박람회 참가(입점) 지원을 진행하여 총 6,100만원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업 브랜드와 사회공헌 활동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제공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판로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한 9개 기업에게는 각 산업 및 업종별 전문 박람회 참가 및 운영비, 브랜드 홍보 지원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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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전문 박람회 참가(입점) 지원을 진행하여 총 6,100만원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업 브랜드와 사회공헌 활동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제공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판로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한 9개 기업에게는 각 산업 및 업종별 전문 박람회 참가 및 운영비, 브랜드 홍보 지원이 제공됐다.
참여기업은 2018년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지원기업으로 친환경, 로컬, 취약계층, 여성, 일자리 등 다양한 소셜미션 영역에서 이름을 높이고 있는 기업들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로컬러 정현빈 대표는 “신생 기업으로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박람회 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지원을 총괄한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은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기능을 지녔음에도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의 브랜드 확산과 고객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선한 기업의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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