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음료 ‘코자아’ 신세계백화점서 팝업 스토어 릴레이 오픈

수면음료 코자아가 신세계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타임스퀘어점, 대전점, 센텀시티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면음료 코자아는 서울대 기능성 식품 연구진이 직접 개발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혼합 음료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과학적 배합을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타 수면식품과 차별화된 코자아만의 수면 4원리인 L테아닌, 홉, 산조인발효물, 트립토판+비타민B+마그네슘을 함유한 올인원 제품이다. 코자아 한 병에 들어간 수면 4원리의 효과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중간에 깨지 않고 다음날 개운하게 기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중독성, 당류, 콜레스테롤이 없다.

수면음료 코자아는 출시 1년 만에 단일 제품만으로 매출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한 프로모션에서는 일매출 2,000만 원을 넘긴 바 있다.

코자아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 오직 신세계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코자아 18개입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 구매 시 기존 코자아 제품뿐만 아니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필로우 미스트, 그리고 팝업스토어를 위해 침구 브랜드 ‘칸드(Kand)’와 함께 제작한 베개 키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자아 공식 SNS 팔로우 시 코자아 풍선 증정 및 시음 이벤트 등도 준비되어 있다.

코자아 관계자는 “기술력과 성장세를 인정받아 식품 대기업 빙그레투자조합 등으로부터 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코자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신세계 백화점에서 먼저 팝업스토어 제안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세계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수면음료 코자아의 존재를 더 많은 고객에게 각인시키고, 신세계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