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반쪽짜리 앞머리도 굴욕 無…세월 거스른 동안 미모

정민경 기자 2024. 7. 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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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반쪽 앞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고현정은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반쯤 자른 앞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현정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 언니 반전매력 어쩔거야", "앞머리 너무 귀염뽀짝 찰떡", "저런 앞머리도 어울린다면 어쩌란 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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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반쪽 앞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고현정은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반쯤 자른 앞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도 거뜬하게 소화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싱그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 언니 반전매력 어쩔거야", "앞머리 너무 귀염뽀짝 찰떡", "저런 앞머리도 어울린다면 어쩌란 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는 ENA '별이 빛나는 밤'을 차기작으로 택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고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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