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등 해운대 16개 유관기관, 기후위기 대응 맞손

유채리 2024. 7. 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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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 등 해운대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이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및 ESG 실천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25일 APEC기후센터에서 센텀지구 유관기관 16개 기관이 ESG 실천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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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는 25일 APEC기후센터에서 센텀지구 유관기관 16개 기관이 ESG 실천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해운대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이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및 ESG 실천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25일 APEC기후센터에서 센텀지구 유관기관 16개 기관이 ESG 실천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각 유관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상호 연계하고 활용해 미래 자원 절약은 물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는 다양한 영역에 활동하고 있는 총 16개 기관이 함께 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16개 기관은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협의체 ‘으쓱’ 운영, 친환경·ESG경영 공동 실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조성, ESG경영모델 공유, 지역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등 공동과제 발굴 추진 등에 협력한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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