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日나가사키현 한국어교육 지원 강화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일본 나가사키현교육위원회(교육장 마에가와 켄스케)는 24일 오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교육교류 협의서 체결식을 열었다.
국립부경대는 지금까지 나가사키현 쓰시마고등학교 학생들이 여름 방학 때 진행하는 한국 방문 프로그램에 협력해 온 것을 비롯해 나가사키현이 추천하는 한국어연수과정 장학생을 수용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일본 나가사키현교육위원회(교육장 마에가와 켄스케)는 24일 오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교육교류 협의서 체결식을 열었다.
두 기관은 2005년 교육교류에 관한 협의서를 처음 체결한 이후 이날 협의서를 갱신하고 한국어 강사 추천과 한국어연수과정 장학생 추천 등에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부경대는 지금까지 나가사키현 쓰시마고등학교 학생들이 여름 방학 때 진행하는 한국 방문 프로그램에 협력해 온 것을 비롯해 나가사키현이 추천하는 한국어연수과정 장학생을 수용해 왔다.
나가사키현 쓰시마고교를 졸업하고 국립부경대에 입학한 학생도 지금까지 2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국립부경대는 지금까지 쓰시마고교에 한국어강사 6명을 추천해 파견해 왔고 나가사키현은 한국어교원 양성사업으로 4명의 일본인 교원을 국립부경대에 파견해 왔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4월 기준 학·석·박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 교환학생, 어학연수과정에 130명의 일본인 유학생을 비롯해 71개국 167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