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식품의약안전처 식품전문시험검사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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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식품전문시험검사 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국내 60여개의 시험 검사기관 중 다섯 번째로 국내외 식품전문시험검사기관에 지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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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5번째로 국내외 식품종합시험기관으로서 역할 수행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식품전문시험검사 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국내 60여개의 시험 검사기관 중 다섯 번째로 국내외 식품전문시험검사기관에 지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 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험검사 업무를 전문적·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의 품질관리 시스템과 수행능력 등을 엄격히 평가해 지정하고 있다.
세스코는 지난해 축산물 수입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으며 축산물 수입제품에 대한 시험분석을 진행해 온 데 이어 식품,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기구·용기·포장 등에 대해서도 국내 뿐만 아니라 수입 제품까지 종합시험검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식품전문시험검사기관 지정을 통해 세스코의 시험검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국내 식품안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은 미생물 및 이화학 분야의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결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의뢰자 편의를 위해 샘플 접수부터 분석, 리포트 제공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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