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한화솔루션 "올해 AMPC 5000억~6000억 규모"

정동훈 2024. 7. 25.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솔루션이 올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 규모가 5000억~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화솔루션은 2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1468억 원을 수령했고 3분기는 2분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AMPC 규모는 5000억~6000억 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이 올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 규모가 5000억~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화솔루션은 2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1468억 원을 수령했고 3분기는 2분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AMPC 규모는 5000억~6000억 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사업 전략 수정 여부와 관련해선 "사업 추진한 지 4~5년 차 됐고, 전략 자체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구조 개선과 관련해서는 이날 실적발표와 함께 신종자본증권 최대 8000억원 발행하기로 공시했다. 발행 목적에 대해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 차입금 상환 목적이다. 이를 통해 자금소요 상당부분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