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 지각' 옥주현, '최소 4억' 오픈카 퇴근길

윤채현 기자 2024. 7. 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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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주황색 시트의 오픈카를 타고 퇴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옥주현은 개인 SNS 계정에 "앙드레 주인은 나야나"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스틸로 공개했다.

이날 오전 옥주현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방송 시작 후 16분 뒤에 스튜디오에 입장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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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주황색 시트의 오픈카를 타고 퇴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옥주현은 개인 SNS 계정에 "앙드레 주인은 나야나"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스틸로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주황색 시트가 인상적인 해당 오픈카는 외제차 브랜드 R사의 모델로 최소 4억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한다.

이날 오전 옥주현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방송 시작 후 16분 뒤에 스튜디오에 입장했다. 그는 입장과 동시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네비게이션이 제 속도를 못 따라오더라. 길을 두 번이나 잘못 들었다"며 지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해당 공연은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옥주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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