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리 생각한 ‘집으로환전’ 100% 환율 우대 적용

박재구 2024. 7. 25.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트랜스퍼는 모바일 앱이나 PC로 간편하게 환전 신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외화를 배송받는 신개념 환전 서비스 '집으로환전'이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집으로환전은 11개 통화를 지원하며 주요통화(달러·엔화·유로)는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전 신청 시 12개의 제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트랜스퍼는 모바일 앱이나 PC로 간편하게 환전 신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외화를 배송받는 신개념 환전 서비스 ‘집으로환전’이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집으로환전은 11개 통화를 지원하며 주요통화(달러·엔화·유로)는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전 신청 시 12개의 제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마련된 제휴 혜택은 롯데면세점(등급 업그레이드 및 온·오프라인 할인), 신라면세점(등급 업그레이드 및 온·오프라인 할인), 호텔스닷컴(국내외 호텔 할인), 유심사(eSIM·USIM 할인), 와이파이도시락(와이파이도시락·eSIM·USIM 할인), 캐롯손해보험(CU편의점 쿠폰), 공항철도(직통열차 할인), 더라운지(공항라운지 및 공항리무진 할인), 트래블메이트(여행용품 할인), 카모아(렌터카 할인), 노랑풍선(국내외 호텔 및 투어 할인), 더현대트래블(국내외 호텔 할인) 등이다.

최근 여행특화카드가 여행객 사이에 각광받고 있으나 이면에는 단점들도 분명 존재한다. 브랜드사(VISA, Master 등)와 제휴된 현지 ATM기에서만 인출이 가능하며, 현지 ATM기 운영사의 정책에 따라 별도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또한 미화 600달러 이상 결제 및 인출 시 관세청에 실시간 통보되며, 해외여행 시 사용을 위해 전월 일정 수준의 카드 실적을 충족시켜야 하는 번거로움도 발생한다.

유트랜스퍼 담당자는 “고객의 편함을 최고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집으로환전은 서비스 론칭 1년이 지나면서 여행 관련 다양한 제휴 혜택과 더불어 주요통화 100% 우대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의 많은 국가들의 현금 사용률이 약 45% 수준으로 해외여행 시 적정 수준의 외화를 구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