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제철 "하반기 저점 이후 점진적인 수요 회복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수 현대제철 봉형강사업본부장은 25일 올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이제 금리 인하가 글로벌적으로 시작될 것이라 본다"면서 "하반기 저점 확인 후 점진적으로 회복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근은 하반기 수요가 상반기와 비슷한 수요를 예상한다. 특히 제강사들의 비축 재고가 지금 많이 소진이 됐다. 작년 말 43만t에서 6월 말 32만t으로 줄었다. 각 제강사들이 생산 감산을 통해서 상당한 재고량을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장의 가격적인 반등은 시작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성수 현대제철 봉형강사업본부장은 25일 올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이제 금리 인하가 글로벌적으로 시작될 것이라 본다"면서 "하반기 저점 확인 후 점진적으로 회복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근은 하반기 수요가 상반기와 비슷한 수요를 예상한다. 특히 제강사들의 비축 재고가 지금 많이 소진이 됐다. 작년 말 43만t에서 6월 말 32만t으로 줄었다. 각 제강사들이 생산 감산을 통해서 상당한 재고량을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장의 가격적인 반등은 시작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서울 전역 폭염경보 발령
- 가출 청소년 비비탄 총알 먹이고 성매매 강요한 10대들
- '휘둘림의 악몽' 깨어난 듯…민주당, 한동훈 금의환향 총력 견제
- LG에너지솔루션, 올해 매출 목표·예상 IRA 수혜 규모 축소
- 생후 49일 쌍둥이 엎어재워 숨지게 한 엄마…징역 6년 불복 항소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치…"北 파병 강력 규탄"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