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제철 "하반기 저점 이후 점진적인 수요 회복 예상"

정인혁 2024. 7. 25.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수 현대제철 봉형강사업본부장은 25일 올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이제 금리 인하가 글로벌적으로 시작될 것이라 본다"면서 "하반기 저점 확인 후 점진적으로 회복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근은 하반기 수요가 상반기와 비슷한 수요를 예상한다. 특히 제강사들의 비축 재고가 지금 많이 소진이 됐다. 작년 말 43만t에서 6월 말 32만t으로 줄었다. 각 제강사들이 생산 감산을 통해서 상당한 재고량을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장의 가격적인 반등은 시작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성수 현대제철 봉형강사업본부장은 25일 올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이제 금리 인하가 글로벌적으로 시작될 것이라 본다"면서 "하반기 저점 확인 후 점진적으로 회복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근은 하반기 수요가 상반기와 비슷한 수요를 예상한다. 특히 제강사들의 비축 재고가 지금 많이 소진이 됐다. 작년 말 43만t에서 6월 말 32만t으로 줄었다. 각 제강사들이 생산 감산을 통해서 상당한 재고량을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장의 가격적인 반등은 시작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