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15kg 감량' 후 드러낸 직각 어깨+쇄골 라인…"볼 때마다 예뻐져"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솔비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솔비는 개인 계정에 "피팅룸까지 들어와서 룩 확인하시는 알콩이. 즐거운 촬영 현장은 언제나 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어깨가 드러난 나시를 입고 피팅룸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힙한 단발 머리로 드러난 군살 없는 직각 어깨와 쇄골 라인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에 전념하고 있는 소식을 알린 후,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해 팬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솔비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자 냉동으로 찐 살을 전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을 볼 때마다 변화된 모습에 매번 놀란다.. 혹시 외계인이 솔비님으로 변신한건 아닐까?", "솔비님 너무 예쁘시다", "살 어떻게 뺐는지 알려주세요ㅜㅜ", "미모 리즈다 정말"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해 현재는 가수와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솔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