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시간"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과 여행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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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두 아이들과 여행에 나섰다.
25일 오후 최동석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들과의 여행을 앞두고 들뜬 모습을 보인 그의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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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동석이 두 아이들과 여행에 나섰다.
25일 오후 최동석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딸과 아들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아이들과의 여행을 앞두고 들뜬 모습을 보인 그의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6세인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9년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인 그는 이혼 과정에 대해서 기사를 통해 이를 알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갑작스러운 이혼이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는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 최동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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