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대중 문화 예술 전시 FFALO in 북촌 개최
뉴에라캡코리아가 8월 3일부터 18일까지 뉴에라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대중 문화 예술 전시 'FFALO in 북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 진행한 'FFALO in 서울'에 이은 뉴에라의 두 번째 문화 예술 전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규모로 촉망받는 다양한 예술 작가들이 참여했다. 뉴에라의 캐릭터 FFALO(팔로)를 각 작가들만의 개성을 담아 재해석한 모습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관객이 직접 자신만의 아트 토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클래스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FFALO는 뉴에라캡컴퍼니가 위치한 도시명인 미국 뉴욕주 버팔로시에서 영감을 받아 동명의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지난 2022년 미니 피규어의 형태로 첫 출시되어 런칭 1시간만에 완판돼 화제였다.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미니 피규어 컬렉션을 선보였고, 이번 전시에서 더 큰 사이즈의 아트 토이는 물론 캔버스 작품과 그래피티, 디지털 그래픽 등 더욱 확장된 FFALO의 재탄생을 만나볼 수 있다.
나만의 FFALO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아트 토이 클래스는 전시기간 중 매일 이뤄지며, 인터파크 예매를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클래스는 총 2시간이 소요된다. 전문 작가의 지도를 받아 7cm 크기의 FFALO 피규어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마감 작업을 거친 후 바로 수령 가능하다.
다양한 크기의 FFALO가 공간 곳곳에 자리해 포토존을 구성했다. 매장 외부에는 3m 크기의 대형 에어벌룬 FFALO가, 전시 공간 중앙에는 1.5m 크기의 FFALO가 관람객을 맞이하며, 2층에는 FFALO로 가득 채워진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뉴에라 관계자는 "이번 'FFALO in 북촌'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클래스를 통해 관람객들의 개성도 마음껏 표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에라는 북미 3대 스포츠인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농구(NBA), 미국 프로 풋볼(NFL)의 공식 선수용 모자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MLB의 경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앰버서더 협약을 맺고 있다. 스케이트보드 선수 강준이, 곽민지와도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줌마, 우리 둘만 사는 거지?" 노인의 쓸쓸한 '손등 입맞춤' | 중앙일보
- "나체로 다닌다" 한밤 포항 발칵…체포된 알몸녀 '범칙금 5만원' | 중앙일보
- "동네 수퍼서 소주 사간다" 넥타이 벗은 정의선 이야기 | 중앙일보
- 파리 도심서 외국인 여성 집단 성폭행…올림픽 앞두고 치안 비상 | 중앙일보
- "이혼 후에도 괴롭혔다"…'닉쿤 여동생' 전 남편 가정폭력 고소 | 중앙일보
- "비위 상한다"…중국 지름 14m 냄비에 1000명 '훠궈 먹방' | 중앙일보
- "양궁 여자 개인전도 노메달…한국 금 5개 예상" 올림픽 깜짝 전망 | 중앙일보
- 치과 치료중 '악!'…눈에 핀셋 떨어뜨려 각막 손상, 치위생사 유죄 | 중앙일보
- 이진숙 부른 최민희, 귓속말로 “나와 싸우려 하면 안돼” 기싸움 | 중앙일보
- 죽고서 유명해졌다, 제주 오름에 미친 사진가…이 작품 못 보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