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신생아 태어나면 ‘탄생축하 기념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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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저출생을 극복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음 달부터 관내 신생아에게 '탄생축하 기념패'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념패는 탄생의 기쁨과 행복을 가족·이웃과 나누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다.
탄생축하 기념패는 출생일을 포함해 30일 이내에 가족사진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읍·면사무소를 찾아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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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저출생을 극복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음 달부터 관내 신생아에게 ‘탄생축하 기념패’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념패는 탄생의 기쁨과 행복을 가족·이웃과 나누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다. 군은 아기와 엄마·아빠가 함께 찍은 사진을 패에 담을 계획이다.
탄생축하 기념패는 출생일을 포함해 30일 이내에 가족사진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읍·면사무소를 찾아서 신청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념패 말고도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고, 외래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 운영, 출산·육아용품 대여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청도=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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