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횟집' 얼마나 잘 되길래…박명수 "배 아파죽겠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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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정준하의 횟집을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갈수록 머리카락이 빠져서 허전한데 수염을 기를까요 말까요"라며 박명수에게 자문을 구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정준하를 택하겠다. 하하는 안 가도 뭐라고 안 하는데 정준하는 안 가면 엄청 뭐라고 한다. 지금까지 보낸 화환만 10개가 넘는다. 나는 하나도 못 받았는데. 최근에는 횟집 내서 잘 된다고 자랑 엄청 하는데 배 아파죽겠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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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정준하의 횟집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명수 초이스', '성대모사 달인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갈수록 머리카락이 빠져서 허전한데 수염을 기를까요 말까요"라며 박명수에게 자문을 구했다.
박명수는 "굉장히 좋은 생각이다. 보통 사람들이 뚜껑이 날아가면 뒤를 기른다. 일단 머리가 다 빠지면 쳐다보니까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는 수염을 기르는 걸 추천한다. 멋있게 길러라 얌생이처럼 기르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노홍철 씨가 부럽다. 수염이 쫙 난게 남자로서 참 멋지더라"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하하 가게와 정준하 가게 중 어디를 가실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정준하를 택하겠다. 하하는 안 가도 뭐라고 안 하는데 정준하는 안 가면 엄청 뭐라고 한다. 지금까지 보낸 화환만 10개가 넘는다. 나는 하나도 못 받았는데. 최근에는 횟집 내서 잘 된다고 자랑 엄청 하는데 배 아파죽겠다"라며 웃었다.
사진 = KBS CoolFM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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