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광주 서구의원, 일몰제 관련 정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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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지난 23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관련 ▲천원국시 사업 관련 ▲화정근린공원 보수 관련 등 3가지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발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결정 변경 고시로 인해 주민들이 30년 넘게 도로가 개설되기를 바라며 재산을 처분도 못하고 기다렸지만, 그냥 방치만 되었다"라며, "서구청은 도로개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하다며 의문을 제기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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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지난 23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관련 ▲천원국시 사업 관련 ▲화정근린공원 보수 관련 등 3가지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발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결정 변경 고시로 인해 주민들이 30년 넘게 도로가 개설되기를 바라며 재산을 처분도 못하고 기다렸지만, 그냥 방치만 되었다”라며, “서구청은 도로개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하다며 의문을 제기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천원국시 사업은 지역민의 소중한 한끼를 해결해주는 소중한 사업”임을 알고 있지만, “천원국시가 인근에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차후 천원국시 점포 증설 시 주변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계획과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화정 근린공원의 경우 최근 6월 준공해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맨발로 배수불량으로 악취와 거머리까지 생기는 상황이며, 돌 밟힘으로 인한 부상위험, 세족대 공간협소, 말라가는 화초 등 유지 관리 보수가 부족하다며, 광주시에 신속한 보수작업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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