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득남' 황보라, 子 생후 50일 촬영→육아 삼매경 "맘마 먹고 웃어주세요"

정민경 기자 2024. 7. 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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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생후 50일 아들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24일 황보라는 "울아가 50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50일 된 황보라 아들의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아들에게 젖병으로 분유를 먹이며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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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황보라가 생후 50일 아들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24일 황보라는 "울아가 50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50일 된 황보라 아들의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황보라는 26일 "맘마먹고. 웃어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아들에게 젖병으로 분유를 먹이며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한 모습이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 지난 5월 23일 40세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황보라는 난임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무사히 임신과 출산에 성공 후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황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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